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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이 시리앙 북경어언대 총장 명예박사학위 수여_CNB
조회 996     작성일 2014-02-21
신일희 총장(우측)이 추이 시리앙 총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사진/계명대제공)

“한국과 중국은 오랫동안 우호관계를 유지해 온 좋은 이웃으로 1992년 국교 수립 이후 양국은 정치적 신뢰 구축, 경제 협력, 문화 교류, 국제 공조에 있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모든 부분에서 포괄적인 동반자 관계를 수립, 공동의 노력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냈다”

중국 북경어언대학(Beijing Language and Culture University) 추이 시리앙(53, Cui Xiliang, 崔希亮) 총장은 계명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계명대는 14일 계명대 아담스채플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추이 시리앙 북경어언대 총장에게 명예미술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계명대 신일희 총장을 비롯해 두 대학 교수, 학생 등 관계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봉기 대학원장의 개식선언과 공적소개, 신일희 총장의 명예박사 학위증서 수여 및 수여사, 추이 시리앙 총장의 답사, 계명대 이화영, 강혜정, 하석배 교수의 축가(피아노 이성원 교수)와 김춘해 교수의 파이프오르간 후주 순으로 진행됐다.

공적소개에서 최봉기 대학원장은 “추이 시리앙 총장은 북경어언대학에서 교수와 부총장,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후학 양성은 물론 언어학자로서 전문학술지에 50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 언어학 발전에 큰 학문적 업적을 이뤘다”면서 “2007년에 개원한 우리대학교 공자아카데미의 설립과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는 등 미술학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양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우리대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지대하다고 인정해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개했다.

신일희 총장은 수여사를 통해 “20년 동안 해외 자매대학으로서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우리대학교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추이 시리앙 총장께 명예미술학박사학위를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이 시간부터 추이 시리앙 총장님은 계명대의 자랑스런 동문”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추이 시리앙 총장은 “오늘 제가 계명대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고 계명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것은 저에게만 최고의 영예가 아니라 북경어언대학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에게도 영광스런 일”이라며 “두 대학 간의 우호 관계가 진일보하고 기존의 교류 협력 관계가 더욱 안정되고 내실 있게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두 대학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 걸쳐 긴밀하게 교류하고 협력해왔다”며 “양 기관의 동반자 관계가 국제 협력과 대학 간 교류관계 측면에서 성공한 좋은 선례가 됐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추이 시리앙(Cui Xiliang, 崔希亮) 총장은 1960년생으로 중국 북경대학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중문학)를 취득했다. 1987년 북경어언대학 조교 및 강사로 시작해 1992년 동 대학 교수로 부임했으며, 2000년 북경어언대학 총장 비서, 2003년 부총장 등을 거쳐 2005년부터 북경어언대학 총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화염황문화연구회 부회장, 북경시 언어학회 회장, 세계중국어교육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북경고등교육기관 우수청년학자 수상, 중국 교육부 신세기 우수인재 수상, 국무원 정부특수보조금 수혜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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