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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중국 소수민족 예술 선보여_머니투데이
조회 1172     작성일 2014-02-21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중국 공자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29일 성서캠퍼스 의양관 운제실에서 한-중 학생 간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을 목적으로 중국 동북사범대학 예술단을 초청해 지역에선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중국 소수민족 예술을 선보였다.

중국 동북사범대학 음악대학, 체육대학 학생으로 구성된 예술단은 이날 오후 약 80분 동안 타이족 민족무용, 태극과 퉁소, 민속 기악, 서예와 비파, 위구르족 민족무용, 호금 연주 등 소수민족의 우수한 예술 공연을 펼치며 공연 내내 계명대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퉁소 연주소리와 조화를 이루며 태극권을 선보이고, 비파 연주소리에 맞춰 서예를 하는 등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해 계명대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또 동북사범대학 장건화 교수가 공연장에서 즉석으로 서예 작품을 만들어 계명대 신일희 총장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으며, 한국 가요 공연시간을 별도로 마련해 계명대 학생들과 함께 부르며 관객과 예술단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계명대 중국학과 곽은별 학생(21, 여)은 “평소 중국 문화에 관심이 많아 중국 문화공연 소식이 있으면 찾아다니면서 보는 편”이라며, “중국 현지에 가지 않으면 보기 어려운 소수민족 예술 공연을 쉽게 볼 수 있어 좋았고, 중국 문화를 폭넓게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계명대 중국센터 한명희 팀장은 “무료로 진행된 이번 초청 공연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중국 소수민족의 예술과 중국 전통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300석 규모의 공연장에 400여명의 학생들이 한꺼번에 몰려 중국 문화예술에 대한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다”고 밝혔다.

한편,공자아카데미는 중국 교육부가 전 세계에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교육기구로 현재 전 세계에 약 850여 개소(공자학당 포함)가 설립,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7개소의 공자아카데미가 설치돼 있다.

계명대 공자아카데미는 중국 내에서 국제교류 및 공자아카데미 부문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북경어언대학을 파트너대학으로 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설립·운영되고 있으며, 중국어교육, 중국문화공연, 중국장학생 선발 및 파견 등 한중 양국의 학술·문화 교류와 우호 증진을 위한 민간 교류창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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